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문단 편집) === 평단 === >With storytelling as robotic as the film's iconic villains, Terminator Salvation offers plenty of great effects but lacks the heart of the original films. >영화의 상징적인 빌런들처럼 로봇스러운 스토리텔링의 터미네이터 셀베이션은 볼만한 특수효과들이 꽤 있지만, '''정작 원작 영화들의 핵심이 결여되어 있다.''' - 로튼 토마토 컨센서스 초반 시사회 평가는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도 있을 정도로 나름 우호적인 편이었으나, 결과적으로 [[로튼 토마토]] 최종 지수는 무려 33%로[* 에버리지 레이팅은 10점 만점에 5.1점] 3편보다도 훨씬 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메타크리틱은 49점. 감독인 맥지도 개봉 전의 호언장담과 달리 잠적해 버렸다. 이처럼 리뷰어들은 전반적으로 본 작품을 3편보다 훨씬 부정적으로 평했고[* 상기의 로튼 토마토 33%라는 수치는 평론가 세명 중 두 명 꼴로 본작을 부정적으로 평했다는 뜻이다.] 이 또한 전반적인 영화에 대한 인식과 평가에 타격을 주었다는 여론이 크다.[[https://www.rottentomatoes.com/m/terminator_4/reviews?type=top_critics|#로튼 토마토 탑 크리틱 리뷰 모음]] 다수의 전작 배우들도 이 작품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인데 1편에서 [[카일 리스]] 역을 맡은 [[마이클 빈]]은 다음과 같이 평했다. >Okay, well I was in a hotel room, so I didn’t give it really, probably, a fair chance, because I didn’t see it at the cinema. But first of all, I didn’t see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three]]. Then this is the fourth, one with [[크리스천 베일|Christian Bale]]? I watched about twenty-five minutes of it, and everything was blowing up, there was all that [[CGI]] stuff, I didn’t know who was who. [[샘 워딩턴|Sam Worthington]] was walking around the desert, and things were blowing up, and people were running, and the sound was so loud – explosions just everywhere. >I had been watching it for twenty-five minutes, and I’d seen nothing but bombs trying to blow people up, and they finally made it to some caves, and there were some weird people in caves, and I was like, “You know what? I can’t even watch it, man.” >And I’m usually a person that can sit through almost any movie. I sat and watched Red the other night all the way through. I watched The American all the way through, just to give you an indication of a guy that will stick with a movie that is not necessarily turning him on. But Salvation, I just couldn’t do it.I just wasn’t interested in it, you know? >And I don’t have any – Christian Bale is a brilliant actor, and probably going to win the Academy Award this year, a lot of great people were involved with it – I don’t have any bitterness towards it, I just wasn’t interested in it. > >영화관이 아닌 호텔방에서 봤기 때문에 공정한 평가는 아니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일단, 전 [[터미네이터 3|3편]]은 보지도 않았고, 이건 4편이죠, [[크리스천 베일]]이 나오는? 한 25분 정도 봤는데, 모든 게 폭발하고 있었고, 거기에 [[CGI]] 범벅이어서 누가 누군지도 분간이 어려웠어요. 사막에서는 [[샘 워딩턴]]이 걷고 있다가, 또 폭발하고, 사람들은 뛰어다니고, 소리는 또 얼마나 크던지... 영화 전체가 폭발로 가득했어요. >한 25분 정도 보고 있는데, 폭탄이 사람을 터트리는 것만 보다가, 이제야 무슨 동굴로 가서 사람들이 동굴에서 나오는걸 보여주는데 여기서 전 "이젠 더 이상 보지도 못하겠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보통 웬만한 영화면 끝까지 다 보는 편입니다. 지난번엔 [[레드(영화)|레드]]도 끝까지 다 봤어요. 아메리칸[* [[조지 클루니]]가 출연했던 영화]도 다 봤죠. 이 정도면 제 아무리 흥미가 생기지 않더라도 웬만하면 시작한 영화는 다 보는 타입이라는 걸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미래전쟁의 시작"은.... 그냥 그럴 수가 없었어요. 흥미가 너무 떨어진 거죠. >크리스천 베일은 정말 대단한 배우고, 올해 아카데미상도 수상할 겁니다. 그 외에도 많은 능력있는 사람들이 제작에 참여했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씁쓸함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냥 흥미가 없었거든요. > - 마이클 빈, [[http://www.denofgeek.com/movies/alien/17982/the-ultimate-michael-biehn-interview-the-terminator-james-cameron-aliens-and-more#ixzz44OiPzWoz|Den of Geek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빈은 이걸 호텔 방에서 TV로 보다가 25분[* 대략 본인이 맡았던 배역인 카일 리스(안톤 옐친)와 [[마커스 라이트]]의 대화 장면이다.] 만에 관뒀고, 평소에는 영화를 끝까지 다 보는 타입이지만 이 영화엔 도저히 흥미를 가질 수 없었다고 말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또한 제니시스 홍보 인터뷰 도중 이 영화에 대한 질문을 받자 혐오한다고 대놓고 말했다. --"It sucked!"-- [[http://youtu.be/3_nhQ0XPsqg?t=59s|인터뷰 영상]] [[린다 해밀턴]] 역시 시네마콘의 다크 페이트 홍보현장에서 이뤄진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2편 이후 3, 4, 5편을 묶어 캐릭터성의 부재와 중구난방의 스토리를 지적하며 기억에도 안남는 영화들이라며 깐 적이 있다.[[https://www.indiewire.com/2019/04/linda-hamilton-terminator-sequels-forgettable-1202056187|#]] 이 중 4편은 본인이 목소리 출연으로 참여를 했음에도 함께 묶어서 깐 것. >Well, I have to be objective, or as objective as possible about that. I'm not big fans of the films, I think that the big ideas of the first movies - I didn't make the second film until I had an idea as big as the first film, and it had to do with the moral complexity of the story, and asking the audience by the end of the film to cry for a Terminator. I don't think that the [[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3rd]] or 4th film lived up to that potential. > - [[제임스 카메론]], [[https://www.reddit.com/r/IAmA/comments/22uz4m/i_am_james_cameron_ama/cgqn3ux|레딧 AMA(Ask Me Anything)]]에서 [[제임스 카메론]]은 레딧 AMA(Ask Me Anything)에서 2편을 만들 때는 1편만큼 큰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나서야 만들었고, 2편은 스토리의 도덕적 복잡성과 관객들이 결말에서 [[T-800#s-3.2|터미네이터]]를 위해 울어주는 것에 대한 것이었는데, 3편과 4편은 그 잠재력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당시 제작 중이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리부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다만 의외로 [[이동진]] 같은 경우는 별 3개를 주며 나름 호평했다. 스토리가 단점이 있긴 해도 다양한 상상력의 액션씬으로 즐겁게 해주는 영화라고 블로그 리뷰에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